화성 표면에는 지금으로부터 약 37억 년 전에도 물이 존재하지 않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푸아티에대학 연구팀은 화성에서 채취한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점토광물을 분석한 결과 물이 아니라 용암의 침전 과정에서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점토가 결정화하려면 물이 필요하지만 반드시 액체 상태의 물이 필요하지는 않다며 용암에서 점토가 직접 결정으로 형성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용암에서 결정화된 점토는 기후와 관련한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하기 때문에 생명체의 존재 여부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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