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군과 시아파 신자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하셰미 이라크 부통령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바그다드 법원은 하셰미 부통령의 경호원들이 부통령의 지시로 보안군과 변호사 1명을 살해했다고 증언하는 등 하셰미 부통령의 혐의가 인정돼 사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에 머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해온 하셰미 부통령은 경호원들이 고문을 당했거나 불리한 진술을 강요받았을 것이라며 선고 결과에 불복하고 있습니다.
시아파 주도의 현 정부는 하셰미 부통령이 2005년부터 7년 동안 150건의 폭탄테러와 암살을 저질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지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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