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도 '독도 예산'을 대폭 늘릴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독도 영유권 공고화 사업의 2013년도 예산을 대폭 늘릴 방침"이라며 "주무 부처인 외교부와 예산당국이 협의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내년도 독도 예산이 30억 원이 넘는 것은 분명하지만 40억 원이 넘을 지는 더 협의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예산안 규모는 외교부가 한일갈등 이전인 지난 5~7월 독도 영유권 공고화 사업 예산으로 당초 요구한 23억원 2천만원보다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일본 언론은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국제사회에 홍보하기 위해 6억엔, 우리돈으로 85억원 가량을 홍보 예산으로 내년 예산안에 추가 포함시켰다고 최근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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