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각종 인프라를 집중 지원할 '혁신교육지구'로 구로구와 금천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내년에 구로구와 금천구에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시작한 뒤 2014년부터 대상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혁신교육지구는 시교육청이 서울시·자치구청과 협력해 학교의 제도적·인적·물적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내년 예산 130억원은 서울시와 시교육청이 분담합니다.
시교육청은 혁신교육지구 내 학교에 정규 수업을 지원하는 수업 보조교사를 단계적으로 배치하고 3년 안에 학급당 평균 학생 수를 25명 이하로 줄일 계획입니다.
또 학생들에게는 수학여행, 체험학습, 준비물 등의 비용을 지원하는 보편적 교육복지 사업이 이뤄집니다.
시교육청은 혁신학교 초·중·고 벨트를 만들어 학교 간 연계를 강화해 일관된 혁신학교 교육 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