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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폐회 앞두고 민병언-최예진 '금'

폐회를 하루 앞둔 런던 패럴림픽에서 수영의 민병언과 보치아의 최예진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민병언은 수영 남자 50m 배영 결승에서 42초 51의 기록으로 우크라이나의 비노라데츠를 3.75초차로 크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 선수끼리 맞붙은 보치아 BC3 등급 혼성 결승에서는 최예진이 정호원을 4대 3으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뇌성마비 육상 여자 100미터에서는 200미터 은메달리스트 전민재가 14초 70의 기록으로 러시아의 이바노바에 이어 2위로 골인해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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