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경보가 발효된 오늘(8일) 경남 밀양시에서 하천 둑이 무너져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반쯤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 양동천 둑 길이 50m 가량이 갑자기 내린 많은 비로 유실됐습니다.
이 때문에 양동천을 끼고 있는 인근 논과 비닐하우스 등 농경지 46㏊가 침수됐습니다.
밀양시는 굴착기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밀양지역에는 어제 오늘 오전 10시까지 106.5㎜의 비가 내렸습니다.
밀양서 폭우로 둑 붕괴…농경지 46㏊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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