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이라크 영토로 날아온 박격포에 맞아 이라크인 5명이 숨지거나 부상했다고 AFP통신이 이라크 보안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보안 당국은 어젯(7일)밤 시리아 진영에서 이라크 서부 국경 마을 알 카임 지역을 향해 박격포탄이 4차례 발사됐으며 이 가운데 2발이 이라크 민가를 명중시켰다고 AFP 통신에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4살 된 이라크 여자 아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와 국경을 접한 시리아 알부 카말 지역은 정부군과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 반대하는 반군의 교전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곳입니다.
앞서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어제 이 지역에서 정부군 폭격으로 어린이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선 어제 연쇄 폭탄 공격이 발생해 정부군 5명 이상이 숨졌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 자지라가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국영방송은 "한 테러리스트가 오토바이에 폭발물을 싣고 모스크 입구로 돌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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