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북한인민해방전선'이 북한의 정권 수립일인 모레(9일) 대북전단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두 단체는 김정은 제1비서가 탈북자 단체 대표들을 처단하겠다고 공갈 협박을 계속하고 있다며, '처단 대상이 누구인지 북한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모레 오전 10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전단 20만 장을 살포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지난 7월 31일 성명에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와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와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 씨 등 4명을 '처단 대상자'로 지목했습니다.
탈북자 단체, 북한 정권수립일에 대북전단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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