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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융골프 유소연, 단독 선두 도약

LPGA 진출 이후 첫 국내 출전…2라운드 선두

한화금융골프 유소연, 단독 선두 도약
우승상금 3억원이 걸린 여자프로골프 한화금융 클래식 2라운드에서 유소연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유소연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쳐 합계 4언더파로 선두에 나섰습니다.

유소연은 후반들어 10번, 12번, 14번홀에서 버디 행진을 펼치다 마지막 홀에서 티샷 실수로 더블보기를 적어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김지희와 조영란,함영애가 유소연에 한타 뒤진 3언더파로 공동 2위를 이뤘습니다.

올시즌 US오픈 챔피언 최나연은 1오버파로 공동 14위, 박세리와 지은희는 2오버파 공동 19위에 자리했습니다.

시즌 4승을 노리는 김자영은 5오버파 공동 44위로 컷을 넘었습니다.

국가대표 아마추어인 서연정은 파3,17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이븐파 공동 8위로 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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