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중원경찰서는 여성을 잇따라 성폭행한 혐의로 45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김 씨는 지난 7월 오전 성남시 중원구에 사는 여대생 집에 가스검침원을 사칭해 들어가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07년부터 3년 동안 경기도 성남과 남양주에서 10차례에 걸쳐 여성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성폭행 미수 사건을 접수해 김 씨를 검거했고 이후 김 씨의 유전자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과거 여성들을 성폭행한 사실을 추가로 밝혀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김 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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