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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비 평균 27만원…과일ㆍ한우 선호"

"추석 선물비 평균 27만원…과일ㆍ한우 선호"
우리 국민은 올해 추석 선물에 평균 27만 원 정도 쓸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 닐슨 코리아가 지난달 14~21일 주요 도시 성인남녀 천명을 조사한 결과 추석 선물지출 계획이 있는 941명의 예상 평균 비용은 27만 4천 원이었습니다.

금액별로 보면 15만 원 미만의 비용을 예상하는 응답자가 31.9%로 가장 많았습니다.

15만 원에서 30만 원 미만이라는 답이 31.2%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추석 선물로는 과일과 한우, 굴비 등 농축수산물이 꼽혔고, 이어 햄ㆍ참치ㆍ식용류 등 가공식품과 상품권, 건강기능식품, 현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추석 선물비용과 차례상 등을 모두 포함한 총 추석 비용 예상액은 평균 47만 3000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조사 결과인 39만 5000원보다 7만 8000원, 2010년보단 11만 9000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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