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잉주 타이완 총통이 일본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댜오위다오 근처 섬을 방문했습니다.
마 총통은 오늘(7일) 오후 공군 수직 이착륙 헬리콥터를 이용해 댜오위다오에서 140여 km 떨어진 펑자위를 방문했습니다.
마 총통은 섬에 도착한 직후 군 당국으로부터 댜오위다오 정세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또 타이완이 실효지배중인 동사군도와 난사군도를 화상통신으로 연결해 주둔 병력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다오위댜오와 가까운 타이완 해역에는 마 총통 경호를 위해 해군 군함 3척과 해경 경비정 7척, 공군 전투기 2대가 출동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마 총통의 펑자위 방문이 일본 정부가 최근 댜오위다오 국유화 절차에 속도를 내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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