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경찰서는 시장 상인들에게 돈을 빼앗은 혐의로 모 전통시장 상인회장 51살 백 모 씨 등 1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 씨 등은 지난 2005년 7월부터 7년 동안 전통시장에서 5일장을 연 상인 120여 명으로부터 청소비 명목으로 8000여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5일에 한 번씩 장이 서면 상인들에게 쓰레기봉투를 강매하는 수법으로 돈을 뜯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장사하고 싶으면 쓰레기봉투를 사라며 협박을 일삼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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