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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신이철 전 '이미지채집놀이'

<앵커>

문화현장, 이번 주에 볼만한 전시를 소개해드립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꿈틀꿈틀 금방이라도 살아움직일 듯한 물체들, 외계생명체 같아 보이기도 하는 이 이미지들은 신이철 작가의 손에서 흙으로 빚어진 작품들입니다.

처음 만들어놓은 이미지에서 또다른 이미지가 파생되면서 만들어진 작품으로, 그 탄생 과정처럼 생생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선 관객이 참여해야만 완성되는 작품까지 등장합니다.

[신이철/작가 : 흙이 갖고 있는 즉각적이고, 촉각적이고, 감각적인 부분들이 흙이라는 재료를 통해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어떤 다양한 형태들,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어떻게 잘 매치시키고 이런 느낌들을 잘 표현하느냐, 그런 부분들이 저하고 굉장히 잘 맞는 부분이기도 하고.]

-

(터키) 동서양의 경계에서 연결 고리의 역할을 했던 나라 터키.

터키 현대 미술 작품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터키의 떠오르고 있는 젊은 작가와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유명작가 54명의 작품이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됩니다.

근대에서 현대로 들어서는 모습과, 현대화 과정에서 겪은 갈등이 작품 속에 그대로 녹아 있어서 터키의 문화와 역사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

(정우범) 계절의 변화, 낮과 밤, 자연의 생명력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빛의 변화에 따른 형태와 색깔의 느낌을 물감으로 표현해내는 수채화가 정우범의 개인전입니다.

-

(이중호) 서예가 이중호의 네 번째 개인전입니다.

'바람난 부채'라는 주제 아래 창원에서 활동중인 석성환 시인의 시 50편을 담은 부채 작품이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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