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후에 영향을 주는 엘니뇨 현상이 이번 달 서서히 발달해 내년 2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미국 기후예측센터는 어제(6일) 발간된 월간 보고서에서 태평양의 연이은 수온 상승을 감안할 때, 이번 달 엘니뇨가 약하게 발생해 올 12월과 내년 2월까지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엘니뇨가 발생하면 적도 부근 태평양 수온이 상승하면서 아시아나 아프리카의 강수량 감소로 이어져 세계식량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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