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한화금융골프 김소영 선두…유소연 6위

한화금융골프 김소영 선두…유소연 6위
우승 상금 3억 원이 걸린 한화금융 여자골프 1라운드에서 LPGA 초청 선수 가운데 유소연이 공동 6위로 선전했습니다.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유소연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쳐 선두에 3타를 뒤졌습니다.

올해 US오픈 우승자 최나연은 1오버파로 지은희 등과 함께 공동 22위로 출발했고 박세리는 2오버파 공동 36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소영이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를 쳐 김소희에 한타 앞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소영은 지난 2006년부터 정규 투어에 합류한 선수로 아직 우승은 없습니다.

시즌 4승을 노리는 김자영은 보기만 5개를 기록해 5오버파 공동 71위에 자리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