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해 6~10월 공단 주변, 교통 밀집지역, 환경오염 우려시설 주변 등에 있는 7개 초등학교에서 환경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소음은 54~74데시벨(㏈) 수준으로 기준(50~70㏈)을 최대 1.32배 초과했다고 6일 밝혔다.
대기오염도는 모든 조사지점에서 기준 이하로 측정됐지만, 현재 미규제 물질인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학교 3곳 주변에서 측정지점별로 20~119㎛/㎥로 나타났다.
초미세먼지는 2015년부터 50㎛/㎥의 기준이 적용된다.
환경부는 관계자는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해 현재 전국의 초교 주변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초교 주변의 환경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초교 주변 소음·공기오염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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