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7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고등학교의 방과후학교는 교과과목 프로그램이 여전히 압도적으로 많고 대부분 현직교원들이 운영하는 등 여전히 보충수업 형태로 운영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공개한 방과후학교 운영현황에서 도입 초기인 2008년 54.3%였던 학생 참여율이 매년 증가해 71.9%로 17.6% 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또 프로그램 수도 2008년 23만개에서 올해 60만개로 2.5배 다양해졌으며 비교과 프로그램 비율이 40%에 육박한다고 전했습니다.
방과후학교에 대한 학생ㆍ학부모의 만족도는 각각 75.8와 75.4%로 지난해보다 2% 포인트쯤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고교의 경우 교과프로그램 비율이 84.6%에 달하고 프로그램의 86.1%는 현직 교원들이 운용해 다양한 비교과 활동이나 특기적성 개발보다 보충수업에 치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영되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학교도 2008년 2천9백62개교에서 올해 5천6백52개교로 증가했고, 참여인원도 5만5천명에서 15만9천명으로 대폭 늘었습니다.
교과부는 이달말 방과후학교 포털사이트를 시작하는 등 지원체제를 확충할 방침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