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장병 생명보호를 위한 핵심 장비로 '다목적 방탄복'을 내년부터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첨단섬유와 세라믹 기술을 활용해 무게를 줄이고 방호력을 개선한 다목적 방탄복을 연구개발 중에 있다"며 "내년 상반기부터 전방초소 등 방탄복을 필요로 하는 전투 부대에 단계적으로 보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목적 방탄복은 북한군의 주요 화기에 대한 방호력을 확보했고 작전 형태에 따라 탈ㆍ부착이 용이한 모듈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관계자는 "기존 방탄복은 적의 소총에 관통되는 문제점이 발생해 새로운 방탄복을 보급키로 했다"며 "필요시 전ㆍ후면에 방탄판을 삽입할 수 있고, 어깨와 낭심보호를 위한 방호판도 추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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