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생후 15개월 된 아기가 돌연사한 엄마 옆에서 이틀동안 방치됐다가 구조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멜버른 경찰은 어젯(4일)밤 9시쯤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멜버른 서부 야라빌 지역의 한 주택으로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이곳에서 엄마 시신 옆에 방치돼 있던 15개월 남자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아이는 탈수 증세를 보이고 있었고, 근처 왕립 어린이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이의 엄마가 지난 3일쯤 돌연사한 것으로 보고, 조만간 구체적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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