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대대적인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이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성엽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오늘(5일)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적 경제 위기와 묻지마 범죄 등으로 인해 안팎으로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2013년에 시작하는 새 정부는 대대적인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경제 민주화는 시대정신이라며 사회 양극화 문제를 풀지 못하면 지속적인 성장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재벌 규제를 위해 출자총액제한제도를 재도입하고, 순환출자는 금지하는 한편, 금산분리제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해찬/민주통합당 대표 : 상생, 동반성장, 균형 발전을 통해 따뜻한 시장경제를 품격있는 자본주의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
이 대표는 또 민주당은 무상급식,보육,의료를 비롯해 반값등록금, 일자리복지, 주거복지 등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관련해서는 남북정상회담과 6자 회담을 재개해 남북관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검찰 개혁 방안으로는 고위공직자조사처를 신설하는 대신, 대검 중수부 폐지를 폐지하고 수사를 전담할 국가수사국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위기극복과 복지국가 예산으로 내년도 예산을 편성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이해찬 "혁신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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