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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정수장학회 조사 결과발표 않기로

서울교육청, 정수장학회 조사 결과발표 않기로
서울시교육청이 정수장학회 실태조사 결과를 별도로 공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정수장학회 운영상황을 실태조사한 결과 특별히 공개할 정도의 문제점이 없어 따로 발표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시 교육청 조사에서 정수장학회는 보고 생략 등 장학재단들에서 통상적으로 지적되곤 하는 경미한 위반 사항만이 지적돼 주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초 문제가 됐던 이사장 보수는 지난 2월 법인 임원이 받는 연간 총급여가 연 8천만 원을 넘을 수 없도록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규정에 맞게 조율돼 지적사항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2월 언론노조는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이 2010년 기준 1억 7천여만 원의 과다한 보수를 받았다며 시 교육청에 감사 청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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