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북한군이 쥐고 있던 경제사업의 내각으로의 이관이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기자간담회에서 "북한군의 경제사업이 내각으로 이관되는 징후들이 있다"면서, "경제사업과 관련해 군이 통제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제1비서는 지난 4월 인민생활 향상을 강조하며 "경제사업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내각에 집중"시킬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 당국은 이른바 `6.28 경제개혁조치'를 통해 김정은 제1비서의 지시를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준비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6.28 경제개혁조치의 틀이 전반적으로 정리된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여전히 검토중인 것으로 관측된다며, 전면 시행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북한, 군 경제사업 내각이관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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