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시간에는 자꾸 이불 속으로 들어가게 되시죠?
오늘(4일)은 비가 내리면서 낮시간도 선선했습니다.
오늘 비는 중서부 쪽에 많이 내렸는데요, 그중에서도 충청남도 지역! 이 태풍 복구현장에 좀 어려움은 없었는지 모르겠어요.
또 호남 지방을 보면 비가 좀 국지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남부지방 오늘까지는 기온이 꽤 높았기 때문에 국지적으로 대기가 불안정한 지점들이 좀 생겼기 때문입니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올가을 전망을 보면, 전반에는 좀 더우면서 비가 많이 오는 날이 있고, 후반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좀 떨어질 것이라고 하죠.
전반은 여름 날씨와 비슷하고, 후반은 겨울 날씨에 가까운 걸 보니, 올가을도 꽤나 짧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전국 수도권지역의 비는 내일 새벽에 그치겠지만, 영동에는 오전까지 비가 오락가락하겠고 충청지방도 내일 오전부터 비구름이 물러가면서 오후에는 맑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도 오전 안에 대부분 마무리되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서 많이 덥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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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끝나고 나면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간은 특히 아침 시간이 꽤 서늘할 거구요, 토요일부터 다시 평년기온이긴 하지만 이번 주말에 걸쳐서 또 한 번 전국적으로 비가 지날 전망입니다.
내일 베이징의 하늘은 아주 맑겠고, 도쿄와 타이페이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유럽에는 베를린과 로마에 비예보가 들어있고요, LA는 좋은 날씨지만, 토론토와 뉴욕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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