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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권익위원장 "남편 대선 출마에 사의"

김영란 권익위원장 "남편 대선 출마에 사의"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이 이르면 오늘 중으로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권익위는 "김 위원장이 오늘(4일)이나 내일 중으로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 이라며, "남편인 강지원 변호사가 대선 출마를 결심한 데 따른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익위 관계자는 "김위원장이 대선 출마 예정자의 부인으로서 공직을 계속 유지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판단을 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란 위원장은 최초의 여성 대법관 출신으로 지난 2010년 대법관 퇴임과 함께 국민권익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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