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부 장관은 남중국해 영토 분쟁과 관련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강압적인 방법을 피하고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클린턴 장관은 마르티 나탈레가와 외무장관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긴장이 고조되는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에 미국이 '국가적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 지역 국가들이 무력 사용 없이 분쟁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10개 아세안 회원국과 중국이 '남중국해 행동수칙'을 제정하는데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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