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허위 전세계약서 등을 꾸며 은행으로부터 6억여 원의 담보 대출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사기단 총책 37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A 씨의 언니 등 일당 1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공범 4명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28일 전세자금 대출을 알선한다고 인터넷 등에 광고를 낸 뒤, 가짜 임대차계약서와 재직증명서를 작성해 시중 은행 4곳으로부터 모두 6억여 원의 불법 대출을 받아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전세 자금이 많지 않을 경우 은행에서 건물에 대해 담보 설정을 하지 않는 허점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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