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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로 유인해 여중생 성폭행…고교생 조사

<앵커>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가 또 벌어졌습니다. 광주에서 고교생 2명이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는 여중생을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고등학생 2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2일) 오전 8시쯤 중학교 2학년생을 같이 놀자며 모텔로 유인한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광주에 놀러와 피해 여학생과 친구를 모텔로 불러 놀다가, 친구가 돌아가자 혼자 남은 여중생을 노린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가 반항했지만 강제로 성관계를 맺었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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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에게 명품을 사주겠다고 속여 성관계를 맺은 20대 회사원도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여고생에게 명품을 사주겠다고 유인한 뒤, 전북 완주의 한 모텔에서 원조교제한 혐의로 28살 염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염 씨는 이 여고생의 금목걸이를 훔쳐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원조교제 사실까지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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