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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에 물놀이 하다 그만'…잇단 익사 사고

<앵커>

오랜만에 날이 개면서 나들이객들이 많아졌습니다. 늦더위에 물놀이를 하다가 목숨을 잃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이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해경이 물에 빠졌다 구조된 30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1일) 낮 두 시쯤 인천시 옹진군 사승봉도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남성은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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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한시쯤 인천 강화도 한 낚시터에서 50대 남자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가 술을 마신 뒤 낚시터 주변을 걷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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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불암산과 도봉산 등에서 등산 도중 넘어져 발목을 다친 등산객 세 명이 소방 항공대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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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택시가 갑자기 끼어든 승용차와 충돌한 뒤, 뒤집힙니다.

오늘 새벽 한시쯤 서울 신길동 한 도로에서 난 이 사고로 택시운전자 등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유턴을 하려 갑자기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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