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취업한 인턴사원 가운데 절반가량은 정규직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인턴제도를 도입한 375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기업들은 올해 채용한 인턴사원의 49.1%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44.4%에 비해 4.7%포인트 늘어난 수치입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에서 정규직 전환 비율이 높았습니다.
실제 기업들이 인턴을 거친 사원들에 대해 느끼는 업무수행 만족도는 평균 4.99점으로 일반 채용 사원의 4.57점보다 6% 높았습니다.
인턴사원들의 급여는 월 평균 145만 원으로 정규직 대졸 초임의 80.6%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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