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부 나토군 기지 근처에서 두 차례의 자살폭탄테러 공격이 일어나 민간인 8명 등 12명이 숨지고 59명이 다쳤습니다.
아프간 와르다크 주지사는 수도 카불에서 70㎞ 떨어진 와르다크주 사예드 아바드 지구에서 일어난 이번 테러로 민간인 8명과 아프간 경찰 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토 병사 2명과 민간인 47명, 아프간 경찰 10명 등 모두 59명이 다쳤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테러범 한 명이 기지 밖에서 폭발물이 설치된 조끼를 터트리자 다른 테러범이 자신이 몰던 유조차를 폭발시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자폭 테러와는 별도로 동부 가즈니 주에서는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미군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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