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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애플 판결에 방청객 100여명 몰려

삼성-애플 판결에 방청객 100여명 몰려
일본을 무대로 한 삼성전자와 애플 간 특허전쟁의 첫 승패가 갈린 오늘(31일) 도쿄지방재판소에는 유례 없는 방청객이 몰렸습니다.

방청객은 재판 예정 시간 40분 전인 낮 12시 반쯤부터 몰려들어 오후 1시에는 백 명에 달했습니다.

법정이 수용할 수 있는 일반 방청객은 모두 21명이어서 규정에 따라 추첨이 이뤄졌습니다.

방청객에는 재판에 직접 관련된 삼성전자와 애플 관계자는 물론 관계사 직원도 포함됐습니다.

외신기자도 대거 몰려들었고 일본 언론사도 법원 출입기자 외에 경제부 기자까지 달려와 방청권 쟁탈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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