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을 통과한 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북한에서 3명이 숨지고 300여 제곱 킬로미터의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태풍 15호의 영향으로 북한에서 3명이 사망하고 3천 300여 명이 집을 잃었으며, 3만 2천여 정보, 317 제곱 킬로미터의 농경지가 피해를 봤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또 주요 식량생산지역인 황해남도에서는 10 제곱 킬로미터의 농경지가 침수됐고, 함경남도 등 여러 지방에서 110여 동의 건물이 파괴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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