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들의 지출이 최근 5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하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달 소비지출이 한 달 전보다 0.4% 늘어나 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0.5%보다는 낮은 것이지만 최근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를 나타낸 것입니다.
지난 6월에는 소비지출이 한 달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달 개인소득은 0.3% 늘어나 한 달 전과 같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지출 증가율이 소득 증가율을 상회하면서 지난달 저축률은 4.2%로 한 달 전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메리카의 로버트 다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지출 부문에서는 최근 다소 안정세가 나타나고 있고 지난달에는 수요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전반적인 경기는 침체된 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미국 소비지출 5개월내 최대폭 증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