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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운전자 과실" 발표에 운전자 '발끈'

국토부, 급발진 1차 조사 "운전자 과실" 발표

국토해양부가 올해 초 발생한 스포티지R과 그랜저의 급발진 사고에 대해 정밀 분석한 결과,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스포티지 운전자 이 모 씨는 그러나, 분명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급가속이 됐다면서 조사를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토부는 나머지 급발진 사고 2건의 조사 결과를 10월 말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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