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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문화가 국민통합 구심점 할 수도"

한국문화원연합회 창립기념식 참석으로 `문화행보'<br>전태일 재단 재방문 여부에 "아직 그럴 계획 없다"

박근혜 "문화가 국민통합 구심점 할 수도"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우리 국민은 뛰어난 창의성과 문화적 소양이 있어 유무형 자산을 발전시키면 문화강국으로도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3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문화원연합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참석해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문화강국으로 성장이 국민의 삶을 높이고 경제를 발전시키며 국민을 통합하는 구심점 역할까지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문화가 국민의 삶과 함께 하고 전 세계인도 이를 함께 누리는 세상이 되는 것이 저의 오랜 꿈"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에 앞서 박 후보는 전태일 재단 재방문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아직 그럴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쌍용차노조 방문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틀 전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전태일 재단을 방문하기 위해 재단 입구까지 갔지만 유족의 거부로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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