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동부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한 허리케인 아이작이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됐습니다.
피해 규모는 7년 전 1800명의 사망자와 141조 원의 피해를 낸 카트리나에는 훨씬 못미치는 2조 원 대 정도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1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루이지애나와 앨라배마, 미시시피, 플로리다 등 4개 주에서 70만 가구와 사무실이 단전됐습니다.
또 뉴올리언스 남부에서는 폭풍 해일로 바닷물이 29㎞ 구간의 제방을 넘어 일부 주택이 침수됐습니다.
현재 뉴올리언스 남서쪽 80㎞ 지점에 위치한 아이작의 최대 풍속은 시속 112㎞로 허리케인 기준인 시속 119㎞에 못 미쳐 열대성 폭풍으로 격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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