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덴빈'이 제주도 해상을 지나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전북 전역에 강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덴빈'은 바람이 강했던 '볼라벤'과 다르게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9시 현재 군산 새만금 125㎜를 비롯해 부안 위도 114㎜, 군산 산업단지 84㎜, 변산 81.1mm이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덴빈'은 현재 제주도 서귀포 서쪽 65㎞ 지점을 지나 시속 35㎞의 속도로 빠르게 북상하고 있으며, 이르면 저녁 6시쯤 전북 남부지역에 상륙해 군산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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