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부터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장애인 콜택시가 서울 시내에서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1ㆍ2급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콜택시 전기차 10대를 강북지역에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는 연료비가 경유를 사용하는 일반 장애인 콜택시의 약 10% 수준으로, 연간 8백만 원 이상의 연료비를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차종이 소형차로 한정돼 있어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은 탑승이 어렵습니다.
요금은 일반 장애인 콜택시와 같고, 전화나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병원과 학교 등이 몰려 있는 도봉구와 강북구, 노원구, 중랑구, 성북구 등 강북지역 5곳에서 시범시행한 뒤, 다른 자치구로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전기차 10대 첫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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