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이 "중국의 성공적인 개혁, 개방 경험을 배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무르시 대통령이 어제(27일) 후진타오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중국과의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후 주석은 "민선 대통령을 선택한 이집트 국민의 결정을 존중하며 이집트가 자국에 맞는 정치 체제를 갖추고 평화 발전의 길을 가도록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고 전했습니다.
후 주석은 이와 함께 경제ㆍ무역 협력 증진을 비롯해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화통신은 또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집트 내 발전소ㆍ담수화 공장, 카이로ㆍ알렉산드리아 고속철도 건설 등 경제협력 문제가 심도 있게 논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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