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의 신용평가사업부는 최근 삼성전자 미국 특허소송 패소가 삼성전자의 신용등급에 미치는 즉각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P는 "삼성전자가 200억 달러 이상의 현금을 기반으로 유동성이 우수하고 영업현금 창출 능력도 견고하다"며 "이번 배심원 평결이 삼성전자의 재무비율에 미치는 영향은 현 단계에서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애플이 법원에 요청한 삼성전자 제품 8개 모델에 대한 미국 시장 내 판매금지 요청이 삼성전자의 다른 제품으로 잠재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S&P는 우려했습니다.
전날 무디스는 삼성전자가 애플과의 특허소송에서 패소해 장기적으로 기업 신용도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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