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뒤 도시발전방향을 세우기 위한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이 기존 백화점식 종합계획에서 탈피해 이슈별 전략계획으로 바뀌게 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6월부터 각 분야 전문가 20명의 자문을 받아 이 같은 추진방향을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각 분야 전문가와 신청을 통해 선발된 시민, 청소년 백여 명이 서울시 정책설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우선, 올해 10월까지 시민참여단의 논의를 거쳐 서울시가 추구해야 할 미래의 비전과 핵심 이슈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내년 6월까지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참여하는 사안별 분과를 구성해, 분야별로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수립하게 예정입니다.
이런 과정을 총괄할 책임 계획가에는 서울시립대 권원용 명예교수가 위촉됐습니다.
서울시는 계획수립 과정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SNS와 설문조사 등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할 방침입니다.
서울시, 내년 6월까지 미래 도시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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