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중국 첫 항모, 태풍 속 제10차 시험운항

중국 첫 항모, 태풍 속 제10차 시험운항
중국의 첫 항공모함이 오늘(28일) 오후 3시 반쯤 정박지인 '다롄'항을 떠나 제10차 시험항해를 시작했다고 남방일보 등 중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이번 시험항해는 초강력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어서 악조건 하에서의 운항 성능시험 등이 시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남방일보는 시험운항을 떠나기 전 승강기를 이용해 비행기와 견인차 등을 항모 내부로 운반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밝혀 함재기 관련 훈련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항공모함은 지난 7월에 제9차 시험항해를 실시했으며 약 한 달 만에 다시 시험운항에 나선 것입니다.

중국 군사전문가들은 항공모함이 10월1일의 건국기념일이나 제18차 당 대회 전후에 취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은 옛 소련의 항모를 개조한 첫 항모와는 별도로 자체 제작 항모를 건조 중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