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일본이 내일(29일) 중국 베이징에서 4년만에 정부 간 대화를 재개합니다.
북일 대화는 베이징에 있는 일본 대사관에서 내일 오후 3시부터 열립니다.
북한과 일본의 정부 간 협의는 일본의 민주당 정권 출범 이후, 북한의 김정은 체제 발족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북일 대화는 북한에 있는 일본인 유골 반환을 협의하기 위한 것이지만 일본 정부는 교착상태에 빠진 납북자 문제의 진전을 바라고 있습니다.
북한은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경제 제재를 완화하고 식량지원을 받는 한편 한미일의 대북 공조를 흔들려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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