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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재해가 닥칠 때마다 더 피해를 입는 쪽은 사회적 약자들입니다.

흙더미가 비닐하우스를 덮쳐도 갈 곳 없는 빈민들, 강풍에 간판이 날려도 거리에 나서야 하는 배달원들.

이들을 위해서 공공안전서비스가 존재하는 겁니다.

오늘(27일)과 내일 그 서비스가 정상가동하기 바랍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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