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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전남, 태풍 북상에 비상체제 돌입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북상에 따라 각 기관들도 비상 상황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광주전남 전지역에 태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지역 58개 전 항로 여객선 90척의 운항이 전면 통제됐고, 광주와 여수 무안공항을 오가는 항공기도 모두 결항됐습니다.

시·도교육청은 초·중·고 800여 곳에 대해 의무휴업을 지시했고, 고등학교에 대해서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휴업이나 등교시간 조정을 권고했습니다.

각 자치단체들은 재해 위험 지역을 일제히 점검하고 시설 보강 작업을 벌였으며, 광주전남지방병무청도 내일(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예정된 병력동원훈련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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