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옹진군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 새로운 관광상품인 '스카이 케이블'이 선봬 큰 인기입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을 연결합니다.
남달구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은 연간 5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드는 관광 명소입니다.
이곳에 체험관광상품인 스카이 케이블이 설치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천혜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바다가 어우러진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높이 25m, 길이 400m에 이르는 외줄에 몸을 맡긴 채 고공에서 하강을 시도합니다.
최장 1km에 이르는 푸른 해안선을 따라 허공에 매달려 시속 40km에서 60km 속도로 질주하는 짜릿한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박순영/인천시 중구 : 처음에는 너무 두근두근하고 못할 것 같았는데 타고 나니 하늘을 나는 기분이고 새가 된 것 같았어요. 너무 신이 나고 재밌네요.]
무의도에 스카이 케이블이 처음 문을 연 것은 지난달 말.
불과 한 달여 만에 하루 평균 2백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이 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외줄에 매달려 하강하는 스카이 케이블은 신종 레포츠로 유럽 등지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관광상품.
수도권에서는 무의도에 처음으로 설치됐습니다.
[김창복/하나개 해수욕장 번영회장 : 새로운 형태의 해양관광 레저사업을 도입함으로써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도입하게 됐습니다.]
풍부한 해산물과 수려한 풍광, 한해 5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4계절 명소인 무의도에 또 하나의 볼거리, 즐길 거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오는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을 앞두고 맥아더 동상 철거를 둘러싼 보수와 진보단체 간의 갈등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맥아더 동상 타도특위'는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맥아더 장군은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무고한 양민을 학살하도록 명령한 장본인이"이라며 동상을 철거해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병전우회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이들을 막아서면서 몸싸움까지 벌어지는 등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2개 중대 150명의 병력을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중구는 현재 예산 6천만 원을 들여 맥아더 동상 보수작업을 하고 있으며 정부는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인 오는 9월 15일 인천시가지 행진 등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무의도 관광상품 '스카이 케이블' 인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