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은 시리아 내전을 취재하다 숨진 여기자 야마모토 미카에 대한 부검 결과, 시신에 모두 9발의 총알 자국이 있었고 목 부위를 관통한 총알 한 발로 척수에 손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방송사 재팬 프레스 소속인 야마모토는 중동 분쟁 지역에서 활동한 종군 기자로 지난 20일 시리아 제2의 도시 알레포에서 친정부군 포격에 피살됐습니다.
야마모토는 지난해 3월부터 17개월째 유혈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에서 4번째로 숨진 외신 기자로, 앞서 영국 신문 기자 2명과 프랑스 방송 기자 1명이 현지에서 취재 활동을 하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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