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병물 아리수가 지난 17일 병입 수돗물로는 세계 최초로 미국위생재단 NSF의 품질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인증받은 병물 아리수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갖춘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에서 생산된 것으로, 센터에서 공급하는 일반 수돗물과 수질이 같습니다.
고도정수시설은 수돗물에서 나는 특유의 맛과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숯으로 한 번 더 거르고 오존으로 살균하는 등 미량 유기물질까지 처리합니다.
시는 지난 2001년 5월부터 병물 아리수 생산을 시작해 현재 단수 또는 재해지역 주민, 기초생활수급세대 등 소외 계층에 무상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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