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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열풍에 이수만-양현석 2000억 대 주식부자

K팝 열풍에 이수만-양현석 2000억 대 주식부자
K팝 열풍에 힘입어 연예기획사 대표인 이수만, 양현석 두 사람의 주식 가치가 동시에 20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재벌닷컴이 24일 종가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이 보유한 주식지분가치를 평가한 결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2천420억 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천231억 원으로 각각 계산됐습니다.

증시 사상 2천억 원대 주식자산을 가진 연예인 주식 부자 두 명이 동시에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재벌닷컴은 밝혔습니다.

코스닥 상장사인 키이스트의 대주주이자 '겨울연가' 주인공인 배용준 씨는 195억 원어치의 주식으로 3위에 올랐고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가 59억 원, 변두섭 예당 회장 부인으로 가수 출신인 양수경 씨 58억 원으로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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